[영상] 손흥민 훈련 보니…그라운드에서 화려한 축제?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10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이미 본선 진출이 확정된 만큼 이 경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경기에 과연 손흥민이 출전할지가 관심인데요.

부상 후유증으로 지난 이라크 원정 경기에 나서지 않은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는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고, 홍명보 감독도 출장 가능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본선 진출을 자축하는 축제의 무대인 만큼 주장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승패가 중요한 경기는 아닌 만큼 선발보다는 교체 출전이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