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우상호 정무수석 접견…“이 대통령, 국회와 협치할 것”
입력 2025.06.10 (17:29)
수정 2025.06.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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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국회와 협치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우상호 수석은 오늘(10일) 오후 국회를 찾아 우 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민주권정부는 국회를 존중하고 협치를 통해서 국정을 이끄는 기본 원칙을 지키겠단 것을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무수석으로서) 크고 작은 일은 의장과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의 발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의장은 “앞으로 국회와 정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상호 수석이 큰 역할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태서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접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 현안과 관련해서 대통령의 정무수석으로서 행정부와 입법부 간 큰 틀에서의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때) 대통령과 국회 차원의 소통 채널이 막혔었는데, 행정부와 입법부 간 매끄러운 소통으로 협력하자는데 깊은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별 사안과 관련해서는 추경에 대해 신속한 프로세스를 우상호 정무수석이 국회의장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여기에 우원식 의장이 공감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상호 수석은 오늘(10일) 오후 국회를 찾아 우 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민주권정부는 국회를 존중하고 협치를 통해서 국정을 이끄는 기본 원칙을 지키겠단 것을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무수석으로서) 크고 작은 일은 의장과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의 발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의장은 “앞으로 국회와 정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상호 수석이 큰 역할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태서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접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 현안과 관련해서 대통령의 정무수석으로서 행정부와 입법부 간 큰 틀에서의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때) 대통령과 국회 차원의 소통 채널이 막혔었는데, 행정부와 입법부 간 매끄러운 소통으로 협력하자는데 깊은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별 사안과 관련해서는 추경에 대해 신속한 프로세스를 우상호 정무수석이 국회의장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여기에 우원식 의장이 공감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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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의장, 우상호 정무수석 접견…“이 대통령, 국회와 협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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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7:29:18
- 수정2025-06-10 17:33:07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국회와 협치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우상호 수석은 오늘(10일) 오후 국회를 찾아 우 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민주권정부는 국회를 존중하고 협치를 통해서 국정을 이끄는 기본 원칙을 지키겠단 것을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무수석으로서) 크고 작은 일은 의장과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의 발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의장은 “앞으로 국회와 정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상호 수석이 큰 역할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태서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접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 현안과 관련해서 대통령의 정무수석으로서 행정부와 입법부 간 큰 틀에서의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때) 대통령과 국회 차원의 소통 채널이 막혔었는데, 행정부와 입법부 간 매끄러운 소통으로 협력하자는데 깊은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별 사안과 관련해서는 추경에 대해 신속한 프로세스를 우상호 정무수석이 국회의장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여기에 우원식 의장이 공감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상호 수석은 오늘(10일) 오후 국회를 찾아 우 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민주권정부는 국회를 존중하고 협치를 통해서 국정을 이끄는 기본 원칙을 지키겠단 것을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무수석으로서) 크고 작은 일은 의장과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의 발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의장은 “앞으로 국회와 정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상호 수석이 큰 역할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태서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접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 현안과 관련해서 대통령의 정무수석으로서 행정부와 입법부 간 큰 틀에서의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 때) 대통령과 국회 차원의 소통 채널이 막혔었는데, 행정부와 입법부 간 매끄러운 소통으로 협력하자는데 깊은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별 사안과 관련해서는 추경에 대해 신속한 프로세스를 우상호 정무수석이 국회의장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여기에 우원식 의장이 공감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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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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