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여름철 해양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 감시 강화 외
입력 2025.06.10 (19:45)
수정 2025.06.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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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해양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한 감시 체계를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연중 상시 관찰하고 있는 동해안 해양 환경 내 비브리오균 분포 조사를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과 물놀이 인구가 늘어나는 9월까지 2배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지역은 강릉과 동해, 속초 등 동해안 6개 시군으로, 모두 18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분석합니다.
경찰, 러시아산 대게 밀수입 18명 적발…6명 구속
동해경찰서는 러시아에서 수입된 대게를 통관 절차 없이 빼돌린 42살 최 모 씨 등 6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36살 서 모 씨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뒤쫓고 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11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러시아에서 수입된 32억 원 상당의 대게를 동해항과 속초항에서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속초, 생애 첫 창업자 최대 200만 원 지급
속초 지역 초기 창업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애 첫 창업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속초시는 2억 원을 들여 지난해 1월 1일 이후 속초 지역에서 처음 창업한 소상공인에게 창업 지원금을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모레(12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열고 현장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동해,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 본격 추진
동해시가 북평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북평산업단지 노후 재생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수하고, '혁신지원센터 건립 사업'도 올해 상반기에 실시 설계를 완료해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공공 임대형 지식 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연중 상시 관찰하고 있는 동해안 해양 환경 내 비브리오균 분포 조사를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과 물놀이 인구가 늘어나는 9월까지 2배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지역은 강릉과 동해, 속초 등 동해안 6개 시군으로, 모두 18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분석합니다.
경찰, 러시아산 대게 밀수입 18명 적발…6명 구속
동해경찰서는 러시아에서 수입된 대게를 통관 절차 없이 빼돌린 42살 최 모 씨 등 6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36살 서 모 씨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뒤쫓고 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11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러시아에서 수입된 32억 원 상당의 대게를 동해항과 속초항에서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속초, 생애 첫 창업자 최대 200만 원 지급
속초 지역 초기 창업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애 첫 창업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속초시는 2억 원을 들여 지난해 1월 1일 이후 속초 지역에서 처음 창업한 소상공인에게 창업 지원금을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모레(12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열고 현장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동해,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 본격 추진
동해시가 북평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북평산업단지 노후 재생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수하고, '혁신지원센터 건립 사업'도 올해 상반기에 실시 설계를 완료해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공공 임대형 지식 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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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0 19:52:10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해양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한 감시 체계를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연중 상시 관찰하고 있는 동해안 해양 환경 내 비브리오균 분포 조사를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과 물놀이 인구가 늘어나는 9월까지 2배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지역은 강릉과 동해, 속초 등 동해안 6개 시군으로, 모두 18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분석합니다.
경찰, 러시아산 대게 밀수입 18명 적발…6명 구속
동해경찰서는 러시아에서 수입된 대게를 통관 절차 없이 빼돌린 42살 최 모 씨 등 6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36살 서 모 씨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뒤쫓고 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11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러시아에서 수입된 32억 원 상당의 대게를 동해항과 속초항에서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속초, 생애 첫 창업자 최대 200만 원 지급
속초 지역 초기 창업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애 첫 창업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속초시는 2억 원을 들여 지난해 1월 1일 이후 속초 지역에서 처음 창업한 소상공인에게 창업 지원금을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모레(12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열고 현장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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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북평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북평산업단지 노후 재생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수하고, '혁신지원센터 건립 사업'도 올해 상반기에 실시 설계를 완료해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공공 임대형 지식 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연중 상시 관찰하고 있는 동해안 해양 환경 내 비브리오균 분포 조사를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과 물놀이 인구가 늘어나는 9월까지 2배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지역은 강릉과 동해, 속초 등 동해안 6개 시군으로, 모두 18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분석합니다.
경찰, 러시아산 대게 밀수입 18명 적발…6명 구속
동해경찰서는 러시아에서 수입된 대게를 통관 절차 없이 빼돌린 42살 최 모 씨 등 6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36살 서 모 씨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뒤쫓고 있습니다.
또, 범행에 가담한 11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러시아에서 수입된 32억 원 상당의 대게를 동해항과 속초항에서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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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2억 원을 들여 지난해 1월 1일 이후 속초 지역에서 처음 창업한 소상공인에게 창업 지원금을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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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북평산업단지 노후 재생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수하고, '혁신지원센터 건립 사업'도 올해 상반기에 실시 설계를 완료해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공공 임대형 지식 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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