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 드라마 중 최고는…서울드라마어워즈 10월 2일 개최
입력 2025.06.11 (11:44)
수정 2025.06.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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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폭싹 속았수다'와 영국의 '소년의 시간', 일본의 '아수라처럼' 등 전 세계 드라마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를 개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50개국, 276편의 드라마가 출품됐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에는 게리 올드만이 출연하는 첩보드라마 '슬로 호시스' 시즌4, 영국 청소년 범죄를 조명한 '소년의 시간',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아수라처럼', 태국의 '굿 닥터' 등이 경쟁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 인권을 다룬 드라마 '시티즌 A'로 참여했습니다.
K드라마(한국드라마) 부문에는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조명가게', '옥씨부인전', '선의의 경쟁', '지옥에서 온 판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올랐습니다.
조직위는 10월 3∼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송파나루공원 일대에서 드라마 토크콘서트, 체험관 등 부대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 제공]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를 개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50개국, 276편의 드라마가 출품됐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에는 게리 올드만이 출연하는 첩보드라마 '슬로 호시스' 시즌4, 영국 청소년 범죄를 조명한 '소년의 시간',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아수라처럼', 태국의 '굿 닥터' 등이 경쟁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 인권을 다룬 드라마 '시티즌 A'로 참여했습니다.
K드라마(한국드라마) 부문에는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조명가게', '옥씨부인전', '선의의 경쟁', '지옥에서 온 판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올랐습니다.
조직위는 10월 3∼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송파나루공원 일대에서 드라마 토크콘서트, 체험관 등 부대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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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1:44:21
- 수정2025-06-11 11:45:39

한국의 '폭싹 속았수다'와 영국의 '소년의 시간', 일본의 '아수라처럼' 등 전 세계 드라마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를 개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50개국, 276편의 드라마가 출품됐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에는 게리 올드만이 출연하는 첩보드라마 '슬로 호시스' 시즌4, 영국 청소년 범죄를 조명한 '소년의 시간',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아수라처럼', 태국의 '굿 닥터' 등이 경쟁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 인권을 다룬 드라마 '시티즌 A'로 참여했습니다.
K드라마(한국드라마) 부문에는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조명가게', '옥씨부인전', '선의의 경쟁', '지옥에서 온 판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올랐습니다.
조직위는 10월 3∼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송파나루공원 일대에서 드라마 토크콘서트, 체험관 등 부대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 제공]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를 개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50개국, 276편의 드라마가 출품됐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에는 게리 올드만이 출연하는 첩보드라마 '슬로 호시스' 시즌4, 영국 청소년 범죄를 조명한 '소년의 시간',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아수라처럼', 태국의 '굿 닥터' 등이 경쟁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 인권을 다룬 드라마 '시티즌 A'로 참여했습니다.
K드라마(한국드라마) 부문에는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조명가게', '옥씨부인전', '선의의 경쟁', '지옥에서 온 판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올랐습니다.
조직위는 10월 3∼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송파나루공원 일대에서 드라마 토크콘서트, 체험관 등 부대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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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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