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여름철 재난 대책 회의 소집…이 대통령 지시 후속 조치
입력 2025.06.11 (12:00)
수정 2025.06.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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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름철 재해·재난에 대비해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1일) 오전 10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여름철 재해·재난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경찰청의 관련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했고, 전국 시도경찰청 관계자들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경찰청의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재해·재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책임을 강조한 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회의에서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 체계와 경찰의 재난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특별관리 취약지역, 지하차도 등을 중점적으로 예방 순찰하고, 안전표지 등을 점검해 정비에 나섭니다.
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재난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될 경우 담당을 불문하고 최인접 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협업·협조할 계획입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호영 대행은 재난 대비 필요성과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에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과 재난 관련 근무자의 안전 확보와 사기 진작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찰청 제공]
경찰청은 오늘(11일) 오전 10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여름철 재해·재난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경찰청의 관련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했고, 전국 시도경찰청 관계자들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경찰청의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재해·재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책임을 강조한 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회의에서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 체계와 경찰의 재난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특별관리 취약지역, 지하차도 등을 중점적으로 예방 순찰하고, 안전표지 등을 점검해 정비에 나섭니다.
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재난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될 경우 담당을 불문하고 최인접 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협업·협조할 계획입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호영 대행은 재난 대비 필요성과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에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과 재난 관련 근무자의 안전 확보와 사기 진작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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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2:00:11
- 수정2025-06-11 12:04:06

경찰이 여름철 재해·재난에 대비해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1일) 오전 10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여름철 재해·재난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경찰청의 관련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했고, 전국 시도경찰청 관계자들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경찰청의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재해·재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책임을 강조한 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회의에서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 체계와 경찰의 재난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특별관리 취약지역, 지하차도 등을 중점적으로 예방 순찰하고, 안전표지 등을 점검해 정비에 나섭니다.
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재난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될 경우 담당을 불문하고 최인접 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협업·협조할 계획입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호영 대행은 재난 대비 필요성과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에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과 재난 관련 근무자의 안전 확보와 사기 진작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찰청 제공]
경찰청은 오늘(11일) 오전 10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여름철 재해·재난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경찰청의 관련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했고, 전국 시도경찰청 관계자들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경찰청의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재해·재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책임을 강조한 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회의에서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 체계와 경찰의 재난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특별관리 취약지역, 지하차도 등을 중점적으로 예방 순찰하고, 안전표지 등을 점검해 정비에 나섭니다.
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재난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될 경우 담당을 불문하고 최인접 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협업·협조할 계획입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호영 대행은 재난 대비 필요성과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에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과 재난 관련 근무자의 안전 확보와 사기 진작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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