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선납했는데 “환불 불가”…소비자 피해 주의
입력 2025.06.11 (12:53)
수정 2025.06.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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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시술처럼 선납금을 내고 여러 회차의 진료 계약을 맺은 소비자가 중도 환불을 받지 못한 사례가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의료서비스 선납 진료비와 관련해 소비자원에 들어온 피해 구제 신청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늘었고, 올해 1분기에도 129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 과목별로 보면, 피부과가 전체의 35.8%로 가장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의료서비스 선납 진료비와 관련해 소비자원에 들어온 피해 구제 신청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늘었고, 올해 1분기에도 129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 과목별로 보면, 피부과가 전체의 35.8%로 가장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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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비 선납했는데 “환불 불가”…소비자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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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2:53:28
- 수정2025-06-11 12:59:44

레이저 시술처럼 선납금을 내고 여러 회차의 진료 계약을 맺은 소비자가 중도 환불을 받지 못한 사례가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의료서비스 선납 진료비와 관련해 소비자원에 들어온 피해 구제 신청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늘었고, 올해 1분기에도 129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 과목별로 보면, 피부과가 전체의 35.8%로 가장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의료서비스 선납 진료비와 관련해 소비자원에 들어온 피해 구제 신청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늘었고, 올해 1분기에도 129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 과목별로 보면, 피부과가 전체의 35.8%로 가장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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