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출범…“통합의 힘으로 지방소멸 극복”
입력 2025.06.11 (15:06)
수정 2025.06.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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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군민 통합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군민 통합위원회는 박용철 강화군수의 1호 공약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발한 100명의 위원이 5개 분과로 구성된 정책 소통 기구이며, 각 위원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 1년입니다.
내부 당연직 위원 7명, 강화군의회 추천 위원 2명, 공개 모집한 선발 위원 91명이 참여하는 이 위원회는 앞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분쟁 협의·조정 등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강화군은 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숙원 사업인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나이, 성별, 정파를 뛰어넘어 통합의 힘으로 모두 함께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강화군 제공]
군민 통합위원회는 박용철 강화군수의 1호 공약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발한 100명의 위원이 5개 분과로 구성된 정책 소통 기구이며, 각 위원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 1년입니다.
내부 당연직 위원 7명, 강화군의회 추천 위원 2명, 공개 모집한 선발 위원 91명이 참여하는 이 위원회는 앞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분쟁 협의·조정 등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강화군은 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숙원 사업인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나이, 성별, 정파를 뛰어넘어 통합의 힘으로 모두 함께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강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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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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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군민 통합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군민 통합위원회는 박용철 강화군수의 1호 공약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발한 100명의 위원이 5개 분과로 구성된 정책 소통 기구이며, 각 위원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 1년입니다.
내부 당연직 위원 7명, 강화군의회 추천 위원 2명, 공개 모집한 선발 위원 91명이 참여하는 이 위원회는 앞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분쟁 협의·조정 등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강화군은 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숙원 사업인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나이, 성별, 정파를 뛰어넘어 통합의 힘으로 모두 함께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강화군 제공]
군민 통합위원회는 박용철 강화군수의 1호 공약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발한 100명의 위원이 5개 분과로 구성된 정책 소통 기구이며, 각 위원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 1년입니다.
내부 당연직 위원 7명, 강화군의회 추천 위원 2명, 공개 모집한 선발 위원 91명이 참여하는 이 위원회는 앞으로 주요 시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분쟁 협의·조정 등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강화군은 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숙원 사업인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나이, 성별, 정파를 뛰어넘어 통합의 힘으로 모두 함께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강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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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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