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콜롬비아 치안 악화…동시다발 폭발물 테러 “3명 사망”
입력 2025.06.11 (15:28)
수정 2025.06.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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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콜롬비아로 갑니다.
콜롬비아에서 마약 밀매 갱단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테러가 동시다발로 발생했습니다.
자동차가 형체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건물도 완전히 부서져 폐허를 방불케 합니다.
현지 시각 10일, 콜롬비아 칼리와 코린토를 비롯한 남서부 곳곳에서 최소 16건의 폭발과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FP통신은 지금까지 최소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안 파블로 야노스/목격자 : "반대쪽으로 달려가다가 '쾅'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폭탄 소리 같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귀는 막혔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파편이 떨어져 셔츠에 작은 구멍을 냈어요. 신이 절 구하신 거죠."]
현지 경찰은 괴한들이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경찰서와 관공서 앞에 세워 놓고 원거리에서 기폭 장치를 활성화해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공포를 조장하기 위해 마약 카르텔이 조직적으로 공격한 거로 보고 있는데요.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는 악명 높은 카르텔의 활동 근거지로 이들은 코카인 원료로 쓰이는 코카의 재배 면적을 강제로 늘려나가며 영향력을 키워온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마약 밀매 갱단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테러가 동시다발로 발생했습니다.
자동차가 형체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건물도 완전히 부서져 폐허를 방불케 합니다.
현지 시각 10일, 콜롬비아 칼리와 코린토를 비롯한 남서부 곳곳에서 최소 16건의 폭발과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FP통신은 지금까지 최소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안 파블로 야노스/목격자 : "반대쪽으로 달려가다가 '쾅'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폭탄 소리 같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귀는 막혔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파편이 떨어져 셔츠에 작은 구멍을 냈어요. 신이 절 구하신 거죠."]
현지 경찰은 괴한들이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경찰서와 관공서 앞에 세워 놓고 원거리에서 기폭 장치를 활성화해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공포를 조장하기 위해 마약 카르텔이 조직적으로 공격한 거로 보고 있는데요.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는 악명 높은 카르텔의 활동 근거지로 이들은 코카인 원료로 쓰이는 코카의 재배 면적을 강제로 늘려나가며 영향력을 키워온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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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5:28:06
- 수정2025-06-11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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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마약 밀매 갱단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테러가 동시다발로 발생했습니다.
자동차가 형체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건물도 완전히 부서져 폐허를 방불케 합니다.
현지 시각 10일, 콜롬비아 칼리와 코린토를 비롯한 남서부 곳곳에서 최소 16건의 폭발과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FP통신은 지금까지 최소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안 파블로 야노스/목격자 : "반대쪽으로 달려가다가 '쾅'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폭탄 소리 같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귀는 막혔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파편이 떨어져 셔츠에 작은 구멍을 냈어요. 신이 절 구하신 거죠."]
현지 경찰은 괴한들이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경찰서와 관공서 앞에 세워 놓고 원거리에서 기폭 장치를 활성화해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공포를 조장하기 위해 마약 카르텔이 조직적으로 공격한 거로 보고 있는데요.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는 악명 높은 카르텔의 활동 근거지로 이들은 코카인 원료로 쓰이는 코카의 재배 면적을 강제로 늘려나가며 영향력을 키워온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마약 밀매 갱단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테러가 동시다발로 발생했습니다.
자동차가 형체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건물도 완전히 부서져 폐허를 방불케 합니다.
현지 시각 10일, 콜롬비아 칼리와 코린토를 비롯한 남서부 곳곳에서 최소 16건의 폭발과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FP통신은 지금까지 최소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안 파블로 야노스/목격자 : "반대쪽으로 달려가다가 '쾅'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폭탄 소리 같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귀는 막혔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파편이 떨어져 셔츠에 작은 구멍을 냈어요. 신이 절 구하신 거죠."]
현지 경찰은 괴한들이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경찰서와 관공서 앞에 세워 놓고 원거리에서 기폭 장치를 활성화해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공포를 조장하기 위해 마약 카르텔이 조직적으로 공격한 거로 보고 있는데요.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는 악명 높은 카르텔의 활동 근거지로 이들은 코카인 원료로 쓰이는 코카의 재배 면적을 강제로 늘려나가며 영향력을 키워온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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