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 여성 살해’ 용의자 세종까지 도주
입력 2025.06.11 (19:37)
수정 2025.06.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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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이틀째 쫓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용의자 A씨가 범행 직후 차량을 이용해 세종시의 한 야산까지 달아난 것으로 보고 세종경찰청과 공조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3시 반쯤 달서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 6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과거 자신의 폭행으로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용의자 A씨가 범행 직후 차량을 이용해 세종시의 한 야산까지 달아난 것으로 보고 세종경찰청과 공조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3시 반쯤 달서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 6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과거 자신의 폭행으로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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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변보호 여성 살해’ 용의자 세종까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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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9:37:11
- 수정2025-06-11 19:50:06

경찰이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이틀째 쫓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용의자 A씨가 범행 직후 차량을 이용해 세종시의 한 야산까지 달아난 것으로 보고 세종경찰청과 공조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3시 반쯤 달서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 6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과거 자신의 폭행으로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용의자 A씨가 범행 직후 차량을 이용해 세종시의 한 야산까지 달아난 것으로 보고 세종경찰청과 공조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3시 반쯤 달서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 6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과거 자신의 폭행으로 신변 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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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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