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북구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6.11 (19:37)
수정 2025.06.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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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커피 제조기 수리업체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내부 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낮 12시 20분쯤에는 북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 47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내부 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낮 12시 20분쯤에는 북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 47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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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북구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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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1 19:37:31
- 수정2025-06-11 19:52:05

오늘 오후 1시 반쯤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커피 제조기 수리업체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내부 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낮 12시 20분쯤에는 북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 47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내부 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낮 12시 20분쯤에는 북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 47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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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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