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제주 장마 시작…내륙 중심 한낮 무더위
입력 2025.06.12 (07:11)
수정 2025.06.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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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해상에서 북상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 오늘 새벽,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평년과 비교하면 일주일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 비 소식은 없고, 한낮에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32도, 대전과 구미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겠지만 전남과 경남,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7.9도, 강릉 21.5도, 광주는 20.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2도, 춘천 31도, 광주 29, 대구는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남해와 제주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주말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0에서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전 제1호 태풍 우딥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느리게 북상하면서 강하게 발달하진 못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면서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평년과 비교하면 일주일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 비 소식은 없고, 한낮에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32도, 대전과 구미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겠지만 전남과 경남,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7.9도, 강릉 21.5도, 광주는 20.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2도, 춘천 31도, 광주 29, 대구는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남해와 제주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주말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0에서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전 제1호 태풍 우딥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느리게 북상하면서 강하게 발달하진 못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면서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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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2 07:15:03

제주 남쪽 해상에서 북상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 오늘 새벽,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평년과 비교하면 일주일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 비 소식은 없고, 한낮에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32도, 대전과 구미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겠지만 전남과 경남,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7.9도, 강릉 21.5도, 광주는 20.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2도, 춘천 31도, 광주 29, 대구는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남해와 제주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주말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0에서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전 제1호 태풍 우딥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느리게 북상하면서 강하게 발달하진 못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면서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평년과 비교하면 일주일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 비 소식은 없고, 한낮에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32도, 대전과 구미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겠지만 전남과 경남,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7.9도, 강릉 21.5도, 광주는 20.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2도, 춘천 31도, 광주 29, 대구는 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남해와 제주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주말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0에서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전 제1호 태풍 우딥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느리게 북상하면서 강하게 발달하진 못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면서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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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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