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혼남녀 만남’ 200명 모집에 2,144명 몰려
입력 2025.06.12 (15:09)
수정 2025.06.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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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인천시가 마련한 커플 축제가 미혼남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1·2회 커플 축제에 2,144명이 신청해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100명씩, 모두 2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1회 축제는 오는 22일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서, 2회 축제는 다음 달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1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60여 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커플 축제를 열 방침입니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인천 지역 기업에서 일하는 24∼39세(1986∼2001년생)의 미혼남녀이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포함됩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일상에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없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인천시는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1·2회 커플 축제에 2,144명이 신청해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100명씩, 모두 2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1회 축제는 오는 22일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서, 2회 축제는 다음 달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1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60여 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커플 축제를 열 방침입니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인천 지역 기업에서 일하는 24∼39세(1986∼2001년생)의 미혼남녀이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포함됩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일상에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없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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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미혼남녀 만남’ 200명 모집에 2,144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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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15:09:22
- 수정2025-06-12 15:16:33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인천시가 마련한 커플 축제가 미혼남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1·2회 커플 축제에 2,144명이 신청해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100명씩, 모두 2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1회 축제는 오는 22일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서, 2회 축제는 다음 달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1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60여 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커플 축제를 열 방침입니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인천 지역 기업에서 일하는 24∼39세(1986∼2001년생)의 미혼남녀이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포함됩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일상에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없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인천시는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1·2회 커플 축제에 2,144명이 신청해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100명씩, 모두 2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입니다.
1회 축제는 오는 22일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서, 2회 축제는 다음 달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1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60여 명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커플 축제를 열 방침입니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인천 지역 기업에서 일하는 24∼39세(1986∼2001년생)의 미혼남녀이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포함됩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일상에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없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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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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