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픽] 대형마트 잇따라 할인 경쟁…소비 불씨 살아날까

입력 2025.06.12 (18:02) 수정 2025.06.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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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통상 쇼핑 비수기로 꼽히는데요.

지난 계엄 이후 소비 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유통업계의 고심이 깊죠.

대형마트들이 잇따라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섰는데요.

이번엔 소비자들의 지갑이 좀 열릴 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롯데마트는 계란, 쇠고기, 우유 등 자주 먹는 식품들을 초특가에 내놨고요.

대게와 오징어도 최대 반값에 구매 가능합니다.

수박은 포인트로 만 원 할인, 가공식품도 1+1로 살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캐나다산 다양한 먹거리들을 반값에 풉니다.

쇠고기 전 품목을 비롯해 바닷가재도 최대 50% 할인하니까, 온 가족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을 것 같네요.

이마트 계열 노브랜드는 10주년을 맞아 삼겹살과 감자칩 등 대표 상품 10종을 10년 전 가격에 판매합니다.

대용량으로 25%가량 더 저렴해진 스테디셀러 상품들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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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2 18:02:37
    • 수정2025-06-13 0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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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통상 쇼핑 비수기로 꼽히는데요.

지난 계엄 이후 소비 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유통업계의 고심이 깊죠.

대형마트들이 잇따라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섰는데요.

이번엔 소비자들의 지갑이 좀 열릴 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롯데마트는 계란, 쇠고기, 우유 등 자주 먹는 식품들을 초특가에 내놨고요.

대게와 오징어도 최대 반값에 구매 가능합니다.

수박은 포인트로 만 원 할인, 가공식품도 1+1로 살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캐나다산 다양한 먹거리들을 반값에 풉니다.

쇠고기 전 품목을 비롯해 바닷가재도 최대 50% 할인하니까, 온 가족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을 것 같네요.

이마트 계열 노브랜드는 10주년을 맞아 삼겹살과 감자칩 등 대표 상품 10종을 10년 전 가격에 판매합니다.

대용량으로 25%가량 더 저렴해진 스테디셀러 상품들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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