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 출범…시민 주도형 실천운동 본격 추진
입력 2025.06.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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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이 오늘(12일) 인천대공원에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 발대식을 열고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시민단체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협력 조직으로, 앞으로 탄소중립 릴레이 캠페인과 탄소중립 포인트 100만 세대 가입 운동 등 시민 실천 중심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탄소는 제로! 실천은 바로! 행복은 풀로!’였습니다.
부대행사 가운데는 3개월 동안 자원순환을 주제로 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준비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와 경인교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과정팀의 자원순환 패션쇼가 열려, 버려지는 폐자원이 자원순환을 통해 다시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유정복 인천시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실천본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시민단체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협력 조직으로, 앞으로 탄소중립 릴레이 캠페인과 탄소중립 포인트 100만 세대 가입 운동 등 시민 실천 중심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탄소는 제로! 실천은 바로! 행복은 풀로!’였습니다.
부대행사 가운데는 3개월 동안 자원순환을 주제로 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준비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와 경인교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과정팀의 자원순환 패션쇼가 열려, 버려지는 폐자원이 자원순환을 통해 다시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유정복 인천시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실천본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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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 출범…시민 주도형 실천운동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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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18:04:58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이 오늘(12일) 인천대공원에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 발대식을 열고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시민단체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협력 조직으로, 앞으로 탄소중립 릴레이 캠페인과 탄소중립 포인트 100만 세대 가입 운동 등 시민 실천 중심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탄소는 제로! 실천은 바로! 행복은 풀로!’였습니다.
부대행사 가운데는 3개월 동안 자원순환을 주제로 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준비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와 경인교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과정팀의 자원순환 패션쇼가 열려, 버려지는 폐자원이 자원순환을 통해 다시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유정복 인천시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실천본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시민단체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협력 조직으로, 앞으로 탄소중립 릴레이 캠페인과 탄소중립 포인트 100만 세대 가입 운동 등 시민 실천 중심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탄소는 제로! 실천은 바로! 행복은 풀로!’였습니다.
부대행사 가운데는 3개월 동안 자원순환을 주제로 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준비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와 경인교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과정팀의 자원순환 패션쇼가 열려, 버려지는 폐자원이 자원순환을 통해 다시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유정복 인천시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실천본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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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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