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고 이정제 씨 사망사고 경위 밝혀야”
입력 2025.06.12 (21:46)
수정 2025.06.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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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조선소 앞바다에서 방파제 보강 공사하던 중 숨진 고 이정제 씨 사고와 관련해 진보당 울산시당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진보당은 "2인 1조 운영 지침도 어긴 채 왜 물에 들어갔는지, 누가 어떤 잠수 작업을 지시했는지 등을 원·하청 기업이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무런 안전 체계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며, "사고 경위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진보당은 "2인 1조 운영 지침도 어긴 채 왜 물에 들어갔는지, 누가 어떤 잠수 작업을 지시했는지 등을 원·하청 기업이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무런 안전 체계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며, "사고 경위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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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고 이정제 씨 사망사고 경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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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21:46:53
- 수정2025-06-12 21:50:43

울산의 조선소 앞바다에서 방파제 보강 공사하던 중 숨진 고 이정제 씨 사고와 관련해 진보당 울산시당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진보당은 "2인 1조 운영 지침도 어긴 채 왜 물에 들어갔는지, 누가 어떤 잠수 작업을 지시했는지 등을 원·하청 기업이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무런 안전 체계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며, "사고 경위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족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진보당은 "2인 1조 운영 지침도 어긴 채 왜 물에 들어갔는지, 누가 어떤 잠수 작업을 지시했는지 등을 원·하청 기업이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무런 안전 체계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며, "사고 경위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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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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