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정보 유출’ 전북대에 6억 대 과징금 부과

입력 2025.06.12 (21:47) 수정 2025.06.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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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 정보를 대량 유출한 전북대학교에 과징금 6억 2천3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전북대 학사행정정보시스템은 지난 2010년 구축 당시부터 취약점이 존재했고, 대학 측이 모니터링을 소홀히 해 해킹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7월 전북대 학생 등 32만여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28만여 건이 해킹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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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정보 유출’ 전북대에 6억 대 과징금 부과
    • 입력 2025-06-12 21:47:10
    • 수정2025-06-12 21:59:44
    뉴스9(전주)
국무총리 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 정보를 대량 유출한 전북대학교에 과징금 6억 2천3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전북대 학사행정정보시스템은 지난 2010년 구축 당시부터 취약점이 존재했고, 대학 측이 모니터링을 소홀히 해 해킹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7월 전북대 학생 등 32만여 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28만여 건이 해킹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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