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관 사칭·대출 사기 피해 173억 원
입력 2025.06.12 (21:48)
수정 2025.06.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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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기관 사칭과 대출을 빙자한 전자금융사기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540여 건, 피해액은 173억 원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경찰, 금융기관과 함께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금융사기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540여 건, 피해액은 173억 원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경찰, 금융기관과 함께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금융사기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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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기관 사칭·대출 사기 피해 17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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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21:48:54
- 수정2025-06-12 21:51:27

울산에서 기관 사칭과 대출을 빙자한 전자금융사기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540여 건, 피해액은 173억 원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경찰, 금융기관과 함께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금융사기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540여 건, 피해액은 173억 원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경찰, 금융기관과 함께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금융사기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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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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