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대표, 경찰 포렌식 참관

입력 2025.06.13 (10:04) 수정 2025.06.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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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과 늘봄학교 강사 양성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경찰의 디지털포렌식 참관을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13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경찰의 포렌식 작업을 참관 중입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일 리박스쿨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CCTV 등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 대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리박스쿨 관련 활동은 영구히 접겠다”며 “압수수색, 경찰 연락 등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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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3 10:04:42
    • 수정2025-06-13 10:05:04
    사회
댓글 조작과 늘봄학교 강사 양성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경찰의 디지털포렌식 참관을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13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경찰의 포렌식 작업을 참관 중입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일 리박스쿨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CCTV 등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 대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리박스쿨 관련 활동은 영구히 접겠다”며 “압수수색, 경찰 연락 등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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