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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개발계획 연구 용역 착수

입력 2025.06.13 (11:07) 수정 2025.06.13 (11:12)

북부권 발전 핵심…교통·의료·관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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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27년부터 10년 동안 시행될 지역개발계획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용역을 맡은 충북연구원은 내년 6월까지 2억 7천만 원을 들여 11개 시군별 발전 방향과 주력 산업 발전 방안 등이 담긴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번 지역개발계획은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2036년까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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