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장부·환치기 등 불법 환전업체 61곳 적발

입력 2025.06.13 (12:53) 수정 2025.06.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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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치기나 허위 장부 작성 등 각종 불법 행위를 해온 환전업체 61곳이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3월부터 지난달까지 고위험 일반 환전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을 한 업체 61곳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탈세와 자금 세탁 등 불법 행위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환치기를 의뢰한 사람들에 대한 추가 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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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장부·환치기 등 불법 환전업체 61곳 적발
    • 입력 2025-06-13 12:53:26
    • 수정2025-06-13 12: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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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치기나 허위 장부 작성 등 각종 불법 행위를 해온 환전업체 61곳이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3월부터 지난달까지 고위험 일반 환전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을 한 업체 61곳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탈세와 자금 세탁 등 불법 행위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환치기를 의뢰한 사람들에 대한 추가 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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