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공사장 흙더미 무너져…60대 작업자 사망 [현장영상]
입력 2025.06.13 (16:50)
수정 2025.06.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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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 중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1명이 숨졌습니다.
이 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그와 함께하던 50대 남성은 발목 등을 다쳤습니다.
이들은 하수관을 땅속에 묻기 위해 구덩이에서 작업하던 중 옆에 쌓아뒀던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지며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강현경)
이 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그와 함께하던 50대 남성은 발목 등을 다쳤습니다.
이들은 하수관을 땅속에 묻기 위해 구덩이에서 작업하던 중 옆에 쌓아뒀던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지며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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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공사장 흙더미 무너져…60대 작업자 사망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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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16:50:06
- 수정2025-06-13 16:50:35

오늘(13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 중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1명이 숨졌습니다.
이 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그와 함께하던 50대 남성은 발목 등을 다쳤습니다.
이들은 하수관을 땅속에 묻기 위해 구덩이에서 작업하던 중 옆에 쌓아뒀던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지며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강현경)
이 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그와 함께하던 50대 남성은 발목 등을 다쳤습니다.
이들은 하수관을 땅속에 묻기 위해 구덩이에서 작업하던 중 옆에 쌓아뒀던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지며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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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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