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장생탄광 수몰사고, 한일 정부 나서야”
입력 2025.06.13 (21:50)
수정 2025.06.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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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이 1942년 일본 장생 탄광 수몰 사고로 숨진 조선인 강제 동원 피해자에 대한 한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이후 83년이 지나도록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며 광복 80년, 한일 수교 60년을 맞아 양국 정부가 진상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야마구치현 장생 탄광 수몰 사고로 숨진 조선인 노동자는 136명으로, 이 가운데 73명은 대구·경북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이후 83년이 지나도록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며 광복 80년, 한일 수교 60년을 맞아 양국 정부가 진상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야마구치현 장생 탄광 수몰 사고로 숨진 조선인 노동자는 136명으로, 이 가운데 73명은 대구·경북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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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장생탄광 수몰사고, 한일 정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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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21:50:32
- 수정2025-06-13 21:59:38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이 1942년 일본 장생 탄광 수몰 사고로 숨진 조선인 강제 동원 피해자에 대한 한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이후 83년이 지나도록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며 광복 80년, 한일 수교 60년을 맞아 양국 정부가 진상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야마구치현 장생 탄광 수몰 사고로 숨진 조선인 노동자는 136명으로, 이 가운데 73명은 대구·경북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이후 83년이 지나도록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며 광복 80년, 한일 수교 60년을 맞아 양국 정부가 진상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야마구치현 장생 탄광 수몰 사고로 숨진 조선인 노동자는 136명으로, 이 가운데 73명은 대구·경북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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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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