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74주년 KBS 등 감사패…“직원 공금횡령 사과”

입력 2025.06.13 (21:54) 수정 2025.06.13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3일) 열린 제주도체육회 74주년 기념식에서 신진성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현장 취재하고 매주 목요일 7시뉴스제주 '스포츠K' 코너에서 선수들의 활약과 과제를 보도한 KBS제주방송총국 강인희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체육 유공자 20여 명에게 각종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30대 직원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관리·감독을 못해 죄송하다"며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도체육회 74주년 KBS 등 감사패…“직원 공금횡령 사과”
    • 입력 2025-06-13 21:54:38
    • 수정2025-06-13 22:05:20
    뉴스9(제주)
오늘(13일) 열린 제주도체육회 74주년 기념식에서 신진성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현장 취재하고 매주 목요일 7시뉴스제주 '스포츠K' 코너에서 선수들의 활약과 과제를 보도한 KBS제주방송총국 강인희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체육 유공자 20여 명에게 각종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30대 직원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관리·감독을 못해 죄송하다"며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