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74주년 KBS 등 감사패…“직원 공금횡령 사과”
입력 2025.06.13 (21:54)
수정 2025.06.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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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열린 제주도체육회 74주년 기념식에서 신진성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현장 취재하고 매주 목요일 7시뉴스제주 '스포츠K' 코너에서 선수들의 활약과 과제를 보도한 KBS제주방송총국 강인희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체육 유공자 20여 명에게 각종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30대 직원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관리·감독을 못해 죄송하다"며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30대 직원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관리·감독을 못해 죄송하다"며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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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체육회 74주년 KBS 등 감사패…“직원 공금횡령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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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21:54:38
- 수정2025-06-13 22:05:20

오늘(13일) 열린 제주도체육회 74주년 기념식에서 신진성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현장 취재하고 매주 목요일 7시뉴스제주 '스포츠K' 코너에서 선수들의 활약과 과제를 보도한 KBS제주방송총국 강인희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체육 유공자 20여 명에게 각종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30대 직원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관리·감독을 못해 죄송하다"며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30대 직원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관리·감독을 못해 죄송하다"며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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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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