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킬린 잇 걸’,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1위

입력 2025.06.14 (1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지난 13일 발표한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이 전 세계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4일 밝혔다.

이 노래는 호주, 브라질, 덴마크, 프랑스 등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원곡과 솔로 버전이 각각 1·2위에 올랐다.

'킬린 잇 걸' 뮤직비디오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38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 차트의 '톱 텐'에 진입했다.

'킬린 잇 걸'은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빠져든 순간의 벅찬 설렘을 이야기한 노래로 중독성 강한 힙합 곡이다. 미국 여성 래퍼 글로릴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제이홉은 오는 16일 '킬린 잇 걸'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TS 제이홉 ‘킬린 잇 걸’,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1위
    • 입력 2025-06-14 10:31:39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지난 13일 발표한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이 전 세계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4일 밝혔다.

이 노래는 호주, 브라질, 덴마크, 프랑스 등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원곡과 솔로 버전이 각각 1·2위에 올랐다.

'킬린 잇 걸' 뮤직비디오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38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 차트의 '톱 텐'에 진입했다.

'킬린 잇 걸'은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빠져든 순간의 벅찬 설렘을 이야기한 노래로 중독성 강한 힙합 곡이다. 미국 여성 래퍼 글로릴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제이홉은 오는 16일 '킬린 잇 걸'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