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1년 만에 가장 강한 비…침수 피해 잇따라
입력 2025.06.14 (17:05)
수정 2025.06.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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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에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에서는 6월 기상 관측 사상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중구에서 1시간 동안 61.2mm의 비가 쏟아져,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6월 시간당 강수량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호우로 피해도 잇따라 부산 지역에선 도로 침수가 17건, 구조요청 1건 등 호우 관련 112 신고가 40건 정도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중구에서 1시간 동안 61.2mm의 비가 쏟아져,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6월 시간당 강수량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호우로 피해도 잇따라 부산 지역에선 도로 침수가 17건, 구조요청 1건 등 호우 관련 112 신고가 40건 정도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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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21년 만에 가장 강한 비…침수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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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4 17:05:36
- 수정2025-06-14 17:11:13

남부 지역에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에서는 6월 기상 관측 사상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중구에서 1시간 동안 61.2mm의 비가 쏟아져,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6월 시간당 강수량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호우로 피해도 잇따라 부산 지역에선 도로 침수가 17건, 구조요청 1건 등 호우 관련 112 신고가 40건 정도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중구에서 1시간 동안 61.2mm의 비가 쏟아져,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6월 시간당 강수량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호우로 피해도 잇따라 부산 지역에선 도로 침수가 17건, 구조요청 1건 등 호우 관련 112 신고가 40건 정도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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