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안전누리에 ‘GPR 탐사 지도’ 공개
입력 2025.06.15 (11:21)
수정 2025.06.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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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표투과레이더, GPR 탐사 결과를 지도 형태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5일) “지반침하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PR 탐사 구간과 조치 결과를 ‘GPR 탐사 지도’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GPR 탐사 지도’에는 서울시가 올해 1~5월 초까지 350km 구간, 36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GPR 점검 결과가 담길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지도에는 지난 3월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구간을 비롯한 ▲철도 공사장 5곳(9호선 4단계·동북선·영동대로·신안산선·GTX-A) ▲자치구 요청 50곳 ▲굴착공사장 309곳의 탐사 결과가 포함됐습니다.
지도를 보면, 발견된 공동의 상세 위치와 규모, 조치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지도에서 ‘주소 검색’을 하면 해당 지역의 GPR 탐사 여부와 공동 발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가 주도하는 GPR 탐사와는 별개로 자치구 차원의 탐사를 강화하고,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대상지에 대해 점검 비용을 구와 1대 1로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만든 ‘GPR 탐사지도’는 ‘서울안전누리’(safecity.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5일) “지반침하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PR 탐사 구간과 조치 결과를 ‘GPR 탐사 지도’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GPR 탐사 지도’에는 서울시가 올해 1~5월 초까지 350km 구간, 36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GPR 점검 결과가 담길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지도에는 지난 3월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구간을 비롯한 ▲철도 공사장 5곳(9호선 4단계·동북선·영동대로·신안산선·GTX-A) ▲자치구 요청 50곳 ▲굴착공사장 309곳의 탐사 결과가 포함됐습니다.
지도를 보면, 발견된 공동의 상세 위치와 규모, 조치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지도에서 ‘주소 검색’을 하면 해당 지역의 GPR 탐사 여부와 공동 발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가 주도하는 GPR 탐사와는 별개로 자치구 차원의 탐사를 강화하고,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대상지에 대해 점검 비용을 구와 1대 1로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만든 ‘GPR 탐사지도’는 ‘서울안전누리’(safecity.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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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안전누리에 ‘GPR 탐사 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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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5 11:21:37
- 수정2025-06-15 11:24:13

서울시가 지표투과레이더, GPR 탐사 결과를 지도 형태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5일) “지반침하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PR 탐사 구간과 조치 결과를 ‘GPR 탐사 지도’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GPR 탐사 지도’에는 서울시가 올해 1~5월 초까지 350km 구간, 36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GPR 점검 결과가 담길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지도에는 지난 3월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구간을 비롯한 ▲철도 공사장 5곳(9호선 4단계·동북선·영동대로·신안산선·GTX-A) ▲자치구 요청 50곳 ▲굴착공사장 309곳의 탐사 결과가 포함됐습니다.
지도를 보면, 발견된 공동의 상세 위치와 규모, 조치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지도에서 ‘주소 검색’을 하면 해당 지역의 GPR 탐사 여부와 공동 발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가 주도하는 GPR 탐사와는 별개로 자치구 차원의 탐사를 강화하고,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대상지에 대해 점검 비용을 구와 1대 1로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만든 ‘GPR 탐사지도’는 ‘서울안전누리’(safecity.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5일) “지반침하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PR 탐사 구간과 조치 결과를 ‘GPR 탐사 지도’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GPR 탐사 지도’에는 서울시가 올해 1~5월 초까지 350km 구간, 36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GPR 점검 결과가 담길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지도에는 지난 3월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구간을 비롯한 ▲철도 공사장 5곳(9호선 4단계·동북선·영동대로·신안산선·GTX-A) ▲자치구 요청 50곳 ▲굴착공사장 309곳의 탐사 결과가 포함됐습니다.
지도를 보면, 발견된 공동의 상세 위치와 규모, 조치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지도에서 ‘주소 검색’을 하면 해당 지역의 GPR 탐사 여부와 공동 발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가 주도하는 GPR 탐사와는 별개로 자치구 차원의 탐사를 강화하고,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대상지에 대해 점검 비용을 구와 1대 1로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만든 ‘GPR 탐사지도’는 ‘서울안전누리’(safecity.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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