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하던 여성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 나흘 만에 검거
입력 2025.06.15 (14:26)
수정 2025.06.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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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 경찰서는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 반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외벽의 가스 배관을 타고 피해자 집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나흘 동안 야산에서 먹고 자며 도주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 반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외벽의 가스 배관을 타고 피해자 집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나흘 동안 야산에서 먹고 자며 도주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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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하던 여성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 나흘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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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5 14:26:00
- 수정2025-06-15 14:32:14

대구 성서 경찰서는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 반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외벽의 가스 배관을 타고 피해자 집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나흘 동안 야산에서 먹고 자며 도주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새벽 3시 반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외벽의 가스 배관을 타고 피해자 집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나흘 동안 야산에서 먹고 자며 도주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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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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