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스라엘-이란 대결·긴장 격화 반대”
입력 2025.06.15 (19:02)
수정 2025.06.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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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군사충돌과 관련해 "군사적 대결이나 긴장 격화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도 보셨듯 정부는 모든 당사자의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런 입장에 따라 G7 정상회의에도 임하려 한다며, G7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3일 "정부는 중동 내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도 보셨듯 정부는 모든 당사자의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런 입장에 따라 G7 정상회의에도 임하려 한다며, G7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3일 "정부는 중동 내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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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이스라엘-이란 대결·긴장 격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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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5 19:02:01
- 수정2025-06-15 19:12:20

대통령실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군사충돌과 관련해 "군사적 대결이나 긴장 격화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도 보셨듯 정부는 모든 당사자의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런 입장에 따라 G7 정상회의에도 임하려 한다며, G7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3일 "정부는 중동 내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서도 보셨듯 정부는 모든 당사자의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런 입장에 따라 G7 정상회의에도 임하려 한다며, G7에서도 이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3일 "정부는 중동 내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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