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세버스 투입…“타협안 수용해야”
입력 2025.06.16 (09:47)
수정 2025.06.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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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오늘(16일)부터 일부 노선에 전세버스가 투입됩니다.
광주시는 파업 참여율이 높아 운행률이 저조한 순환 01, 봉선 37 등 2개 노선에 오늘부터 이틀동안 전세버스 6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각각 5%, 2.5%로 맞서면서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3% 타협안을 노측이 수용하고 파업을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파업 참여율이 높아 운행률이 저조한 순환 01, 봉선 37 등 2개 노선에 오늘부터 이틀동안 전세버스 6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각각 5%, 2.5%로 맞서면서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3% 타협안을 노측이 수용하고 파업을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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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전세버스 투입…“타협안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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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09:47:28
- 수정2025-06-16 10:47:42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오늘(16일)부터 일부 노선에 전세버스가 투입됩니다.
광주시는 파업 참여율이 높아 운행률이 저조한 순환 01, 봉선 37 등 2개 노선에 오늘부터 이틀동안 전세버스 6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각각 5%, 2.5%로 맞서면서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3% 타협안을 노측이 수용하고 파업을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파업 참여율이 높아 운행률이 저조한 순환 01, 봉선 37 등 2개 노선에 오늘부터 이틀동안 전세버스 6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각각 5%, 2.5%로 맞서면서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3% 타협안을 노측이 수용하고 파업을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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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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