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이재명 정부 뒷받치는 ‘불침 항공모함’ 될 것…민생 최우선”
입력 2025.06.16 (10:46)
수정 2025.06.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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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 종식, 민생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엄중한 시기에 집권여당의 초대 원내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당원 동지들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안정,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하나가 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해 “불확실한 국제 경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선진 경제 강국의 지위를 되찾고 경제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실용 외교를 복원하고 지난 3년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 법안들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관세 대응 등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직무대행은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 종식, 민생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엄중한 시기에 집권여당의 초대 원내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당원 동지들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안정,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하나가 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해 “불확실한 국제 경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선진 경제 강국의 지위를 되찾고 경제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실용 외교를 복원하고 지난 3년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 법안들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관세 대응 등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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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기 “이재명 정부 뒷받치는 ‘불침 항공모함’ 될 것…민생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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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0:45:59
- 수정2025-06-16 10:48:08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 종식, 민생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엄중한 시기에 집권여당의 초대 원내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당원 동지들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안정,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하나가 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해 “불확실한 국제 경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선진 경제 강국의 지위를 되찾고 경제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실용 외교를 복원하고 지난 3년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 법안들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관세 대응 등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직무대행은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 종식, 민생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엄중한 시기에 집권여당의 초대 원내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당원 동지들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안정,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하나가 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해 “불확실한 국제 경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선진 경제 강국의 지위를 되찾고 경제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실용 외교를 복원하고 지난 3년간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 법안들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관세 대응 등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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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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