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아내 위치 중고거래 앱으로 파악”…흉기 들고 찾아간 남편
입력 2025.06.16 (11:26)
수정 2025.06.16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을 나간 아내의 위치를 중고 거래 앱을 통해 파악하고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10분쯤 화성시의 한 거리에서 아내인 30대 B 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아내인 B 씨는 다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A 씨는 아내가 집을 나가자,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평소 아내가 사용하는 중고 거래 앱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내와 만날 당시 A 씨는 가방에 흉기 여러 개를 소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10분쯤 화성시의 한 거리에서 아내인 30대 B 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아내인 B 씨는 다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A 씨는 아내가 집을 나가자,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평소 아내가 사용하는 중고 거래 앱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내와 만날 당시 A 씨는 가방에 흉기 여러 개를 소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집 나간 아내 위치 중고거래 앱으로 파악”…흉기 들고 찾아간 남편
-
- 입력 2025-06-16 11:26:22
- 수정2025-06-16 11:27:03

집을 나간 아내의 위치를 중고 거래 앱을 통해 파악하고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10분쯤 화성시의 한 거리에서 아내인 30대 B 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아내인 B 씨는 다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A 씨는 아내가 집을 나가자,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평소 아내가 사용하는 중고 거래 앱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내와 만날 당시 A 씨는 가방에 흉기 여러 개를 소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10분쯤 화성시의 한 거리에서 아내인 30대 B 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아내인 B 씨는 다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A 씨는 아내가 집을 나가자,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평소 아내가 사용하는 중고 거래 앱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내와 만날 당시 A 씨는 가방에 흉기 여러 개를 소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
신지수 기자 js@kbs.co.kr
신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