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계란값 인상에 산란계협회 현장조사
입력 2025.06.16 (14:38)
수정 2025.06.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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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혐의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공정거래법 위반)를 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16일) 대한산란계협회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충북 오송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충남지회 등 총 세 곳입니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주도해 계란 가격 인상을 견인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특란 30구 소비자 가격은 7,018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공정거래법 위반)를 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16일) 대한산란계협회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충북 오송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충남지회 등 총 세 곳입니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주도해 계란 가격 인상을 견인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특란 30구 소비자 가격은 7,018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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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계란값 인상에 산란계협회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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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4:38:25
- 수정2025-06-16 14:41:11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혐의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공정거래법 위반)를 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16일) 대한산란계협회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충북 오송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충남지회 등 총 세 곳입니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주도해 계란 가격 인상을 견인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특란 30구 소비자 가격은 7,018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공정거래법 위반)를 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16일) 대한산란계협회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충북 오송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충남지회 등 총 세 곳입니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주도해 계란 가격 인상을 견인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특란 30구 소비자 가격은 7,018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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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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