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여름철 재난 안전 종합 대책 시행 외

입력 2025.06.16 (19:33) 수정 2025.06.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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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여름철 재난 안전 종합 대책을 본격 시행합니다.

원주시는 오늘(16일), 시청에서 군과 경찰, 소방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재난 대비 상황과 협조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재난 취약 지역 500여 곳에 대한 24시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무더위 쉼터 등 폭염 대비 시설 400여 곳의 운영과 노약자 방문 건강 관리 사업 추진 방안 등도 점검했습니다.

영월, ‘선돌·고씨굴’ 상징 조형물 디자인 공모

영월군이 대표 관광지 상징 조형물의 디자인을 이달(6월) 말까지 공모합니다.

대상지는 영월읍 선돌과 김삿갓면 고씨굴이며, 공모 조건은 야간 경관 연출이 가능한 조형물입니다.

세부 요건은 선돌은 7m 높이 수직형 구조물이어야 하고, 고씨굴은 1.6m 크기의 캐릭터 조형물 예닐곱 개입니다.

선돌과 고씨굴은 각각 국가유산 명승 제76호와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등록된 영월 명승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평창, 반값 농자재 공급 위탁 업체 운영 점검

평창군이 이달(6월) 말까지, 반값 농자재 공급 위탁업체의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농자재 위탁 업체 31곳입니다.

점검에선 각 업체가 반값 농자재를 적정하게 유통하는지, 부정 수급은 없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평창군은 올해 80여억 원을 들여 농가 5,000여 곳에 반값 농자재를 보급합니다.

원주, 이달부터 산후 조리비 온라인 신청 접수

원주시가 이달(6월)부터 산후 조리비 지원 신청을 온라인인 '정부 보조금 24' 사이트를 통해서도 접수합니다.

기존에는 원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습니다.

원주시는 올해부터 주민이 원주에서 출산할 경우, 산후조리원 비용과 의료비 등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지원된 지원금은 산모 560명에 2억 7,0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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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원주] 원주, 여름철 재난 안전 종합 대책 시행 외
    • 입력 2025-06-16 19:33:14
    • 수정2025-06-16 19:54:40
    뉴스7(춘천)
원주시가 여름철 재난 안전 종합 대책을 본격 시행합니다.

원주시는 오늘(16일), 시청에서 군과 경찰, 소방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재난 대비 상황과 협조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재난 취약 지역 500여 곳에 대한 24시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무더위 쉼터 등 폭염 대비 시설 400여 곳의 운영과 노약자 방문 건강 관리 사업 추진 방안 등도 점검했습니다.

영월, ‘선돌·고씨굴’ 상징 조형물 디자인 공모

영월군이 대표 관광지 상징 조형물의 디자인을 이달(6월) 말까지 공모합니다.

대상지는 영월읍 선돌과 김삿갓면 고씨굴이며, 공모 조건은 야간 경관 연출이 가능한 조형물입니다.

세부 요건은 선돌은 7m 높이 수직형 구조물이어야 하고, 고씨굴은 1.6m 크기의 캐릭터 조형물 예닐곱 개입니다.

선돌과 고씨굴은 각각 국가유산 명승 제76호와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등록된 영월 명승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평창, 반값 농자재 공급 위탁 업체 운영 점검

평창군이 이달(6월) 말까지, 반값 농자재 공급 위탁업체의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농자재 위탁 업체 31곳입니다.

점검에선 각 업체가 반값 농자재를 적정하게 유통하는지, 부정 수급은 없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평창군은 올해 80여억 원을 들여 농가 5,000여 곳에 반값 농자재를 보급합니다.

원주, 이달부터 산후 조리비 온라인 신청 접수

원주시가 이달(6월)부터 산후 조리비 지원 신청을 온라인인 '정부 보조금 24' 사이트를 통해서도 접수합니다.

기존에는 원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습니다.

원주시는 올해부터 주민이 원주에서 출산할 경우, 산후조리원 비용과 의료비 등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지원된 지원금은 산모 560명에 2억 7,0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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