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최근 평년보다 이른 더위로 해수욕장과 물놀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지난 주말 물놀이를 하다 목숨을 잃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른 건데요.

그래서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길어지는 기후변화에 해수욕장 개장과 안전요원 배치 기간도 제때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예측 가능한 사고들이 무관심이나 방치 때문에 불거지면, 사후적 책임도 엄격하게 물을 수밖에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존재 이유이자 행정의 최우선 과제다".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말입니다.

책임 있는 대책 실행을 기대해 봅니다.

저희는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