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는 강훈식 비서실장…여야 원내대표 면담

입력 2025.06.17 (06:29) 수정 2025.06.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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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늘(17일) 국회에서 여야 신임 원내대표들을 만나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 처리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강 비서실장은 오늘 오후 우상호 정무수석과 함께 국회를 찾아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이어 김병기 민주당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를 연이어 만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주요 정책 참모들이 주요 7개국(G7) 참석차 출국한 상황에서, 비서실장이 국회와의 접촉에 직접 투입되는 상황입니다.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집행될 '소비 쿠폰'의 구체적인 지급 액수와 민생 법안의 통과 시점 등이 논의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면담 시간이 30여 분으로 짧아, 구체적인 논의보다는 상견례 성격이 강한 만남이 될 것"이라고 KBS에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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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찾는 강훈식 비서실장…여야 원내대표 면담
    • 입력 2025-06-17 06:29:54
    • 수정2025-06-17 08:23:46
    정치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늘(17일) 국회에서 여야 신임 원내대표들을 만나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 처리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강 비서실장은 오늘 오후 우상호 정무수석과 함께 국회를 찾아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이어 김병기 민주당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를 연이어 만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주요 정책 참모들이 주요 7개국(G7) 참석차 출국한 상황에서, 비서실장이 국회와의 접촉에 직접 투입되는 상황입니다.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집행될 '소비 쿠폰'의 구체적인 지급 액수와 민생 법안의 통과 시점 등이 논의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면담 시간이 30여 분으로 짧아, 구체적인 논의보다는 상견례 성격이 강한 만남이 될 것"이라고 KBS에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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