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서태지 “팬들 선행으로 감사패 받았다”
입력 2025.06.17 (06:55)
수정 2025.06.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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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 씨가 팬들의 선행으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서태지 씨 팬클럽 '서태지 매니아'의 감사패 수상을 축하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는데요.
서태지 씨 팬들이 청각장애인 복지 시설인 '청음복지관'을 오랫동안 후원한 데 대한 감사패를, 소속사가 대신해서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태지 씨 팬들은 2008년부터 17년째 해당 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팬들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으며, '서태지'란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서태지 씨는 2015년 콘서트 실황 음반을 발표한 후 현재 앨범 활동은 공백기를 갖고 있고요.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 씨가 서태지 씨의 노래 '10월 4일'을 리메이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서태지 씨 팬클럽 '서태지 매니아'의 감사패 수상을 축하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는데요.
서태지 씨 팬들이 청각장애인 복지 시설인 '청음복지관'을 오랫동안 후원한 데 대한 감사패를, 소속사가 대신해서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태지 씨 팬들은 2008년부터 17년째 해당 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팬들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으며, '서태지'란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서태지 씨는 2015년 콘서트 실황 음반을 발표한 후 현재 앨범 활동은 공백기를 갖고 있고요.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 씨가 서태지 씨의 노래 '10월 4일'을 리메이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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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서태지 “팬들 선행으로 감사패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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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7 06:59:50

가수 서태지 씨가 팬들의 선행으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서태지 씨 팬클럽 '서태지 매니아'의 감사패 수상을 축하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는데요.
서태지 씨 팬들이 청각장애인 복지 시설인 '청음복지관'을 오랫동안 후원한 데 대한 감사패를, 소속사가 대신해서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태지 씨 팬들은 2008년부터 17년째 해당 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팬들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으며, '서태지'란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서태지 씨는 2015년 콘서트 실황 음반을 발표한 후 현재 앨범 활동은 공백기를 갖고 있고요.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 씨가 서태지 씨의 노래 '10월 4일'을 리메이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서태지 씨 팬클럽 '서태지 매니아'의 감사패 수상을 축하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는데요.
서태지 씨 팬들이 청각장애인 복지 시설인 '청음복지관'을 오랫동안 후원한 데 대한 감사패를, 소속사가 대신해서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태지 씨 팬들은 2008년부터 17년째 해당 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팬들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으며, '서태지'란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서태지 씨는 2015년 콘서트 실황 음반을 발표한 후 현재 앨범 활동은 공백기를 갖고 있고요.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 씨가 서태지 씨의 노래 '10월 4일'을 리메이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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