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25.06.17 (06:56) 수정 2025.06.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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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매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를 당초 예상보다 좀 더 오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소식 전해드립니다.

["회장님이 뭡니까 회장님이 오빠로 합의 봅시다."]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무르익을수록 시청률도 함께 치솟고 있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지난 주말 방송된 드라마의 40회는 안재욱, 엄지원 씨가 연기한 극중 인물 동석과 광숙이 양가 가족에게 합격점을 받으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는데요.

특히 동석의 장모 역할을 맡은 배우 박정수 씨의 등장으로 새로운 긴장감이 조성되는 장면에선 순간 시청률이 24%대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증을 안기는 가운데, 애초 50부작에, 7월 종영을 예고했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4회 연장 방송이 결정됐는데요.

이로써 드라마는 모두 54부작으로 8월까지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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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7 06:56:46
    • 수정2025-06-17 0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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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매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를 당초 예상보다 좀 더 오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소식 전해드립니다.

["회장님이 뭡니까 회장님이 오빠로 합의 봅시다."]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무르익을수록 시청률도 함께 치솟고 있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지난 주말 방송된 드라마의 40회는 안재욱, 엄지원 씨가 연기한 극중 인물 동석과 광숙이 양가 가족에게 합격점을 받으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는데요.

특히 동석의 장모 역할을 맡은 배우 박정수 씨의 등장으로 새로운 긴장감이 조성되는 장면에선 순간 시청률이 24%대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증을 안기는 가운데, 애초 50부작에, 7월 종영을 예고했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4회 연장 방송이 결정됐는데요.

이로써 드라마는 모두 54부작으로 8월까지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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