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G7 조기 귀국…중동 사태 논의”
입력 2025.06.17 (10:19)
수정 2025.06.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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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중동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일정을 중단하고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고 현지 시각 16일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회의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워싱턴으로 복귀해 많은 중요한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회의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워싱턴으로 복귀해 많은 중요한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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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G7 조기 귀국…중동 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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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0:19:27
- 수정2025-06-17 10:26: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중동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일정을 중단하고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고 현지 시각 16일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회의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워싱턴으로 복귀해 많은 중요한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회의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워싱턴으로 복귀해 많은 중요한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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