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명태균’ 의혹 관련 검찰 조사받아
입력 2025.06.17 (11:08)
수정 2025.06.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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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명태균 의혹'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달 말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의 방문 조사를 받았다고 복수의 취재원이 KBS에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김 지사가 2022년 공천 과정에서 명 씨와 김건희 여사 등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며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이 검찰에 고발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김 지사측은 이 사안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달 말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의 방문 조사를 받았다고 복수의 취재원이 KBS에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김 지사가 2022년 공천 과정에서 명 씨와 김건희 여사 등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며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이 검찰에 고발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김 지사측은 이 사안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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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명태균’ 의혹 관련 검찰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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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1:08:41
- 수정2025-06-17 11:19:27

이른바, '명태균 의혹'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달 말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의 방문 조사를 받았다고 복수의 취재원이 KBS에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김 지사가 2022년 공천 과정에서 명 씨와 김건희 여사 등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며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이 검찰에 고발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김 지사측은 이 사안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달 말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의 방문 조사를 받았다고 복수의 취재원이 KBS에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김 지사가 2022년 공천 과정에서 명 씨와 김건희 여사 등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며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이 검찰에 고발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김 지사측은 이 사안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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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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