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TF 추가 신설 검토… 내일부터 세종서 부처 업무보고
입력 2025.06.17 (11:55)
수정 2025.06.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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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 첫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추가 TF 신설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기획위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17일) 운영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분과별 정책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며 "기존 정책 외에도 주요한 경제, 사회 이슈를 논의할 TF 추가 신설을 검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무보고와 공약검토를 통해 주요 내용을 분류하고 심층분석을 논의할 수 있도록 분과별 TF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정기획위 차원에서 기존 정책과제 외에 신속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로 이동해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조 대변인은 "부처별 업무보고는 현안, 공약 이행계획, 국민 체감 과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필요시 각 정책 공약별 현장 방문도 진행할 계획으로 쟁점 및 국민 체감 과제 등이 확정된 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국정기획분과는 국무조정실,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경제2분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사회1분과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사회2분과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정치행정분과는 행정안전부와 권익위에 대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세종시에 위치하지 않은 부처는 오히려 세종시에서 보고를 받으면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며 "경찰의 경우는 오는 20일 오후에 서울에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문위원 구성을 묻는 질문에는 "국정기획위는 기획위원 55명, 전문위원 100명으로 꾸려졌다"며 "이외에 업무를 하다 자문이 필요한 분야가 생기게 되면 각 분과별로 적절하게 판단해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기획위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17일) 운영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분과별 정책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며 "기존 정책 외에도 주요한 경제, 사회 이슈를 논의할 TF 추가 신설을 검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무보고와 공약검토를 통해 주요 내용을 분류하고 심층분석을 논의할 수 있도록 분과별 TF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정기획위 차원에서 기존 정책과제 외에 신속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로 이동해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조 대변인은 "부처별 업무보고는 현안, 공약 이행계획, 국민 체감 과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필요시 각 정책 공약별 현장 방문도 진행할 계획으로 쟁점 및 국민 체감 과제 등이 확정된 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국정기획분과는 국무조정실,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경제2분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사회1분과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사회2분과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정치행정분과는 행정안전부와 권익위에 대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세종시에 위치하지 않은 부처는 오히려 세종시에서 보고를 받으면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며 "경찰의 경우는 오는 20일 오후에 서울에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문위원 구성을 묻는 질문에는 "국정기획위는 기획위원 55명, 전문위원 100명으로 꾸려졌다"며 "이외에 업무를 하다 자문이 필요한 분야가 생기게 되면 각 분과별로 적절하게 판단해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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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기획위, TF 추가 신설 검토… 내일부터 세종서 부처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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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1:55:50
- 수정2025-06-17 11:57:33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 첫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추가 TF 신설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기획위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17일) 운영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분과별 정책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며 "기존 정책 외에도 주요한 경제, 사회 이슈를 논의할 TF 추가 신설을 검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무보고와 공약검토를 통해 주요 내용을 분류하고 심층분석을 논의할 수 있도록 분과별 TF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정기획위 차원에서 기존 정책과제 외에 신속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로 이동해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조 대변인은 "부처별 업무보고는 현안, 공약 이행계획, 국민 체감 과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필요시 각 정책 공약별 현장 방문도 진행할 계획으로 쟁점 및 국민 체감 과제 등이 확정된 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국정기획분과는 국무조정실,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경제2분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사회1분과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사회2분과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정치행정분과는 행정안전부와 권익위에 대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세종시에 위치하지 않은 부처는 오히려 세종시에서 보고를 받으면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며 "경찰의 경우는 오는 20일 오후에 서울에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문위원 구성을 묻는 질문에는 "국정기획위는 기획위원 55명, 전문위원 100명으로 꾸려졌다"며 "이외에 업무를 하다 자문이 필요한 분야가 생기게 되면 각 분과별로 적절하게 판단해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기획위 조승래 대변인은 오늘(17일) 운영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분과별 정책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며 "기존 정책 외에도 주요한 경제, 사회 이슈를 논의할 TF 추가 신설을 검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무보고와 공약검토를 통해 주요 내용을 분류하고 심층분석을 논의할 수 있도록 분과별 TF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정기획위 차원에서 기존 정책과제 외에 신속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로 이동해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조 대변인은 "부처별 업무보고는 현안, 공약 이행계획, 국민 체감 과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필요시 각 정책 공약별 현장 방문도 진행할 계획으로 쟁점 및 국민 체감 과제 등이 확정된 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국정기획분과는 국무조정실,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경제2분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사회1분과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사회2분과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정치행정분과는 행정안전부와 권익위에 대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세종시에 위치하지 않은 부처는 오히려 세종시에서 보고를 받으면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며 "경찰의 경우는 오는 20일 오후에 서울에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문위원 구성을 묻는 질문에는 "국정기획위는 기획위원 55명, 전문위원 100명으로 꾸려졌다"며 "이외에 업무를 하다 자문이 필요한 분야가 생기게 되면 각 분과별로 적절하게 판단해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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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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