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임박한 장마, 그것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프로야구도 비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대전 경기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1시간 44분이나 중단됐다가 재개됐는데, 일부 팬들은 지나치게 오래 경기가 중단됐다며 KBO의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비 오는 날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우천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선수 보호와 관중 배려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