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 격화…“미국·이란, 이번 주 양자회담 가능성”
입력 2025.06.17 (15:03)
수정 2025.06.17 (15: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현지시각 16일 저녁 이란 국영방송 IRIB를 두 차례 폭격해 생방송이 중단되는 등 공습을 강화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같은 날 베트남 입항 계획을 취소하고 중동으로 향하고 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위기가 고조되자 이란은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에 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번 주중 회담을 하는 방안이 양국 간에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같은 날 베트남 입항 계획을 취소하고 중동으로 향하고 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위기가 고조되자 이란은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에 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번 주중 회담을 하는 방안이 양국 간에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습 격화…“미국·이란, 이번 주 양자회담 가능성”
-
- 입력 2025-06-17 15:03:43
- 수정2025-06-17 15:10:27

이스라엘이 현지시각 16일 저녁 이란 국영방송 IRIB를 두 차례 폭격해 생방송이 중단되는 등 공습을 강화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같은 날 베트남 입항 계획을 취소하고 중동으로 향하고 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위기가 고조되자 이란은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에 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번 주중 회담을 하는 방안이 양국 간에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같은 날 베트남 입항 계획을 취소하고 중동으로 향하고 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위기가 고조되자 이란은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에 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번 주중 회담을 하는 방안이 양국 간에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