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초연 20주년 기념 내한
입력 2025.06.17 (17:13)
수정 2025.06.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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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아 프랑스 원어로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기획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어 오리지널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추한 겉모습 속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에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에스메랄다 역에는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각각 맡아 연기합니다.
프롤로 역은 프랑스 전설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와 로베르 마리앙, 솔랄이 맡았고,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티,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8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대성당의 시대’, ‘아름답다’ 등 곡이 인기를 얻어 전 세계 1천50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고 이후 프랑스어 내한 공연과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등 누적 관객 11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공연 기획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어 오리지널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추한 겉모습 속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에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에스메랄다 역에는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각각 맡아 연기합니다.
프롤로 역은 프랑스 전설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와 로베르 마리앙, 솔랄이 맡았고,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티,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8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대성당의 시대’, ‘아름답다’ 등 곡이 인기를 얻어 전 세계 1천50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고 이후 프랑스어 내한 공연과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등 누적 관객 11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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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초연 20주년 기념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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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7:13:03
- 수정2025-06-17 17:13:40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아 프랑스 원어로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기획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어 오리지널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추한 겉모습 속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에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에스메랄다 역에는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각각 맡아 연기합니다.
프롤로 역은 프랑스 전설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와 로베르 마리앙, 솔랄이 맡았고,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티,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8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대성당의 시대’, ‘아름답다’ 등 곡이 인기를 얻어 전 세계 1천50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고 이후 프랑스어 내한 공연과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등 누적 관객 11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공연 기획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어 오리지널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추한 겉모습 속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에 안젤로 델 베키오와 조제 뒤푸르가, 에스메랄다 역에는 엘하이다 다니와 로미나 팔메리가 각각 맡아 연기합니다.
프롤로 역은 프랑스 전설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와 로베르 마리앙, 솔랄이 맡았고,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티,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8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대성당의 시대’, ‘아름답다’ 등 곡이 인기를 얻어 전 세계 1천50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고 이후 프랑스어 내한 공연과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등 누적 관객 11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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