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국정기획위 출범…“경남 국회의원·전문가 없어” 외
입력 2025.06.17 (19:39)
수정 2025.06.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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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경남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경남의 학계·전문가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국정기획위원회는 새 정부의 국정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7개 분과위원회와 기획위원 5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에는 김경수 당시 김해을 의원과 이수훈 경남대 교수가 활동했습니다.
거제·사천·창원 해수욕장 다음 달 초 개장
거제와 사천, 창원의 해수욕장이 다음 달 4일과 5일 잇따라 개장합니다.
사천 남일대와 창원 광암 해수욕장은 다음 달 4일, 거제 구조라와 농소 등 16곳은 다음 달 5일 개방되며, 남해와 통영 지역 해수욕장 개장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경남 취약계층 ‘여름나기 용품’ 3,600개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자원봉사센터가 고령층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용품' 3천6백 개를 지원합니다.
지원 물품에는 공기 순환기와 여름 이불, 미숫가루 등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필요한 용품이 포함됐습니다.
경남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매매가 30주 연속 하락
경남의 아파트 매매는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가격은 30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경남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천백여 건으로,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3천 건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이달 둘째 주 경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떨어져, 지난해 11월 1주 차 이후 30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경남 특사경, ‘하천 무단점용·불법 계류장’ 수사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내일(18일)부터 8월 말까지 하천에서 무단 운영 중인 계류장을 집중 수사합니다.
단속 대상은 허가 없이 하천에 설치된 수상스키용 계류장이나, 원상복구 명령을 받고도 계속 운영 중인 시설입니다.
대동화명대교, 21일 새벽 1시간 통제…“구포대교 우회”
김해시는 오는 21일 새벽 5시부터 1시간 동안 대동화명대교의 오래된 가로등을 교체하기 위해 부산 북구 화명동 방면 진입도로 통행을 제한합니다.
김해시는 해당 시간대에 부산 북구 화명동 방향 차량은 인근 구포대교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국정기획위원회는 새 정부의 국정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7개 분과위원회와 기획위원 5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에는 김경수 당시 김해을 의원과 이수훈 경남대 교수가 활동했습니다.
거제·사천·창원 해수욕장 다음 달 초 개장
거제와 사천, 창원의 해수욕장이 다음 달 4일과 5일 잇따라 개장합니다.
사천 남일대와 창원 광암 해수욕장은 다음 달 4일, 거제 구조라와 농소 등 16곳은 다음 달 5일 개방되며, 남해와 통영 지역 해수욕장 개장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경남 취약계층 ‘여름나기 용품’ 3,600개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자원봉사센터가 고령층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용품' 3천6백 개를 지원합니다.
지원 물품에는 공기 순환기와 여름 이불, 미숫가루 등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필요한 용품이 포함됐습니다.
경남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매매가 30주 연속 하락
경남의 아파트 매매는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가격은 30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경남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천백여 건으로,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3천 건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이달 둘째 주 경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떨어져, 지난해 11월 1주 차 이후 30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경남 특사경, ‘하천 무단점용·불법 계류장’ 수사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내일(18일)부터 8월 말까지 하천에서 무단 운영 중인 계류장을 집중 수사합니다.
단속 대상은 허가 없이 하천에 설치된 수상스키용 계류장이나, 원상복구 명령을 받고도 계속 운영 중인 시설입니다.
대동화명대교, 21일 새벽 1시간 통제…“구포대교 우회”
김해시는 오는 21일 새벽 5시부터 1시간 동안 대동화명대교의 오래된 가로등을 교체하기 위해 부산 북구 화명동 방면 진입도로 통행을 제한합니다.
김해시는 해당 시간대에 부산 북구 화명동 방향 차량은 인근 구포대교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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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7 20:05:38

어제(16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경남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경남의 학계·전문가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국정기획위원회는 새 정부의 국정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7개 분과위원회와 기획위원 5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에는 김경수 당시 김해을 의원과 이수훈 경남대 교수가 활동했습니다.
거제·사천·창원 해수욕장 다음 달 초 개장
거제와 사천, 창원의 해수욕장이 다음 달 4일과 5일 잇따라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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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자원봉사센터가 고령층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용품' 3천6백 개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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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매매가 30주 연속 하락
경남의 아파트 매매는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가격은 30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경남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천백여 건으로,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3천 건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이달 둘째 주 경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떨어져, 지난해 11월 1주 차 이후 30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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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화명대교, 21일 새벽 1시간 통제…“구포대교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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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정기획위원회는 새 정부의 국정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7개 분과위원회와 기획위원 5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에는 김경수 당시 김해을 의원과 이수훈 경남대 교수가 활동했습니다.
거제·사천·창원 해수욕장 다음 달 초 개장
거제와 사천, 창원의 해수욕장이 다음 달 4일과 5일 잇따라 개장합니다.
사천 남일대와 창원 광암 해수욕장은 다음 달 4일, 거제 구조라와 농소 등 16곳은 다음 달 5일 개방되며, 남해와 통영 지역 해수욕장 개장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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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자원봉사센터가 고령층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용품' 3천6백 개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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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달 둘째 주 경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떨어져, 지난해 11월 1주 차 이후 30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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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화명대교, 21일 새벽 1시간 통제…“구포대교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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