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지역 짙은 안개… 낮 기온 30도 안팎

입력 2025.06.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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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륙 곳곳에 내리던 소나기는 그쳤지만 해안 지역에는 안개가 끼었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운항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33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 오후부터 다시 곳곳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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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 지역 짙은 안개… 낮 기온 30도 안팎
    • 입력 2025-06-18 05:00:32
    재난·기후·환경
밤사이 내륙 곳곳에 내리던 소나기는 그쳤지만 해안 지역에는 안개가 끼었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운항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33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 오후부터 다시 곳곳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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