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전투기 공중훈련…이재명 정부 첫 3국 훈련

입력 2025.06.18 (14:15) 수정 2025.06.18 (14: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일 전투기 공중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오늘(18일) 오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전투기 공중 훈련이 실시됐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6대,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2대 등이 참가했습니다.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및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3자 훈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군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일 전투기 공중훈련…이재명 정부 첫 3국 훈련
    • 입력 2025-06-18 14:15:27
    • 수정2025-06-18 14:21:38
    정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일 전투기 공중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오늘(18일) 오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전투기 공중 훈련이 실시됐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6대,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2대 등이 참가했습니다.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및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3자 훈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군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