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노부부 투서 의혹’에 “허위 투서 음해”

입력 2025.06.18 (15:04) 수정 2025.06.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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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른바 '노부부 투서'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 검찰의 허위 투서 음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 60대 노부부가 '김 후보자가 돈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유서를 남기고 2004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한 지역 주민이 청탁을 민원 했고 이를 들어주지 않자 허위 투서를 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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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노부부 투서 의혹’에 “허위 투서 음해”
    • 입력 2025-06-18 15:04:35
    • 수정2025-06-18 15:16:5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른바 '노부부 투서'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 검찰의 허위 투서 음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 60대 노부부가 '김 후보자가 돈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유서를 남기고 2004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한 지역 주민이 청탁을 민원 했고 이를 들어주지 않자 허위 투서를 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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