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로당 100곳에 ‘스마트경로당’ 구축…“디지털 노인복지시대”
입력 2025.06.18 (15:25)
수정 2025.06.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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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내 경로당 100곳을 디지털 친화 공간인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인천시는 오늘(18일) 부평구의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에서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돼 왔으며, 기존 경로당 100곳에 각종 디지털 장비를 갖춰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하고 올해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쳤습니다.
양방향 화상 시스템, 스마트 생활케어, 지능형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인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서구에 21곳, 남동·부평구 각 15곳, 미추홀·연수구 각 13곳, 계양구 12곳, 중구 8곳, 동구 3곳에 구축됐습니다.
특히, 양방향 화상시스템은 실시간 소통으로 건강 체크, 노래교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복지정책 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합니다.
또, 스마트 생활케어는 카페, 은행, 버스예매 등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디지털 장비로 혈압, 심박수, 체온, 체중 등을 측정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경로당을 디지털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니어 정책을 발굴해 노인복지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늘(18일) 부평구의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에서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돼 왔으며, 기존 경로당 100곳에 각종 디지털 장비를 갖춰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하고 올해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쳤습니다.
양방향 화상 시스템, 스마트 생활케어, 지능형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인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서구에 21곳, 남동·부평구 각 15곳, 미추홀·연수구 각 13곳, 계양구 12곳, 중구 8곳, 동구 3곳에 구축됐습니다.
특히, 양방향 화상시스템은 실시간 소통으로 건강 체크, 노래교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복지정책 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합니다.
또, 스마트 생활케어는 카페, 은행, 버스예매 등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디지털 장비로 혈압, 심박수, 체온, 체중 등을 측정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경로당을 디지털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니어 정책을 발굴해 노인복지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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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경로당 100곳에 ‘스마트경로당’ 구축…“디지털 노인복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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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15:25:17
- 수정2025-06-18 15:31:32

인천시가 시내 경로당 100곳을 디지털 친화 공간인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인천시는 오늘(18일) 부평구의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에서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돼 왔으며, 기존 경로당 100곳에 각종 디지털 장비를 갖춰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하고 올해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쳤습니다.
양방향 화상 시스템, 스마트 생활케어, 지능형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인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서구에 21곳, 남동·부평구 각 15곳, 미추홀·연수구 각 13곳, 계양구 12곳, 중구 8곳, 동구 3곳에 구축됐습니다.
특히, 양방향 화상시스템은 실시간 소통으로 건강 체크, 노래교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복지정책 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합니다.
또, 스마트 생활케어는 카페, 은행, 버스예매 등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디지털 장비로 혈압, 심박수, 체온, 체중 등을 측정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경로당을 디지털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니어 정책을 발굴해 노인복지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늘(18일) 부평구의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에서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돼 왔으며, 기존 경로당 100곳에 각종 디지털 장비를 갖춰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하고 올해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쳤습니다.
양방향 화상 시스템, 스마트 생활케어, 지능형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인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서구에 21곳, 남동·부평구 각 15곳, 미추홀·연수구 각 13곳, 계양구 12곳, 중구 8곳, 동구 3곳에 구축됐습니다.
특히, 양방향 화상시스템은 실시간 소통으로 건강 체크, 노래교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복지정책 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합니다.
또, 스마트 생활케어는 카페, 은행, 버스예매 등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디지털 장비로 혈압, 심박수, 체온, 체중 등을 측정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경로당을 디지털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니어 정책을 발굴해 노인복지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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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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