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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최대 6개월

입력 2025.06.18 (19:35) 수정 2025.06.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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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된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곳의 이재민에게 의료급여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산불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를 본 이재민으로, 의료급여 지원에 따라 무료로 병의원에 입원할 수 있고 외래는 최대 2천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지원은 최대 6개월 한시적으로 이뤄지며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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