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AI인재 양성방안 논의…거점 국립대 역량강화”
입력 2025.06.18 (22:21)
수정 2025.06.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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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학교부터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오늘(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이같은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관련해선 "거점 국립대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교육과 취업·창업, 정착·거주까지 지역에서 하도록 선순환 고리를 구축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또한 소방청 업무보고에서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을 언급하며 소방청과 산림청 간 지휘체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마련 △소방 장비 첨단화 △AI를 활용한 119시스템 고도화 △국립소방병원 개원 등을 당부했다고 국정위는 전했습니다.
소방청은 기후 변화로 시도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대형 복합 재난이 계속 발생한다며 국가의 재난 대응 책임과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정기획위는 오늘(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이같은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관련해선 "거점 국립대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교육과 취업·창업, 정착·거주까지 지역에서 하도록 선순환 고리를 구축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또한 소방청 업무보고에서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을 언급하며 소방청과 산림청 간 지휘체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마련 △소방 장비 첨단화 △AI를 활용한 119시스템 고도화 △국립소방병원 개원 등을 당부했다고 국정위는 전했습니다.
소방청은 기후 변화로 시도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대형 복합 재난이 계속 발생한다며 국가의 재난 대응 책임과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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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기획위 “AI인재 양성방안 논의…거점 국립대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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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22:21:56
- 수정2025-06-18 22:27:43

국정기획위원회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학교부터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오늘(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이같은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관련해선 "거점 국립대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교육과 취업·창업, 정착·거주까지 지역에서 하도록 선순환 고리를 구축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또한 소방청 업무보고에서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을 언급하며 소방청과 산림청 간 지휘체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마련 △소방 장비 첨단화 △AI를 활용한 119시스템 고도화 △국립소방병원 개원 등을 당부했다고 국정위는 전했습니다.
소방청은 기후 변화로 시도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대형 복합 재난이 계속 발생한다며 국가의 재난 대응 책임과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정기획위는 오늘(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이같은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관련해선 "거점 국립대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교육과 취업·창업, 정착·거주까지 지역에서 하도록 선순환 고리를 구축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또한 소방청 업무보고에서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을 언급하며 소방청과 산림청 간 지휘체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마련 △소방 장비 첨단화 △AI를 활용한 119시스템 고도화 △국립소방병원 개원 등을 당부했다고 국정위는 전했습니다.
소방청은 기후 변화로 시도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대형 복합 재난이 계속 발생한다며 국가의 재난 대응 책임과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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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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